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주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발생과 소멸 === 성배전쟁 몇 년 전부터 성배에게 선택받아 받는데, [[시작의 세 가문]] 같은 경우는 수년 전부터, [[우류 류노스케]]처럼 이레귤러 마스터는 서번트 소환 직전에 받는 등 마술사 개개인별로 받는 시기가 다르다. 다만 이것은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영주의 예조일 뿐이고, 영주 자체는 서번트 소환 시에 얻는다. 이때부터는 영주가 희미하게 붉은색으로 빛이 나며 사용할 때마다 하나씩 꺼지게 된다. 3획은 다 써도 영주 자체는 남아있지만 서번트가 사망하거나 계약이 해제되면 아예 사라지는 듯.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이 성립하면 대성배가 마력을 마스터의 마술회로에 주입해서 자동적으로 영주를 만든다. 이렇듯 영주는 대성배가 주는 거라서 획수를 늘리려면 다른 사람 걸 가져오는 식의 방법밖에 없다. 설령 여러 명의 서번트와 계약한다 해도 영주의 획수는 변하지 않는다. 영주를 한 획 소모하여 위신의 서(偽臣の書)를 만들어 일시적으로 서번트의 소유권을 양도할 수 있다. 위신의 서는 일종의 [[마술예장]]으로, [[서번트(Fate 시리즈)|서번트]]라는 사역마를 제어하는 능력 외에도 서번트의 마력을 빌려 그림자의 칼날을 쏘아내는 능력이 있다.[* 이 칼날은 수리검이라기보다는 [[바람의 상처|바닥을 가르는 3개 참격]]처럼 묘사된다.] 생각보다 잘 만들어졌다. 문제는 [[마토 신지|현실이지만.]] 다만 이 위신의 서가 가지는 권한은 어디까지나 '''서번트의 소유권'''만이 유일하며, 다른 정규 마스터들이 가진 영주로서 가지는 절대 명령권으로서는 의미가 없어진다. 원작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가 신지의 명령을 거부하자 위신의 서가 그냥 불타서 없어져 버리는 묘사가 있다. 이 위신의 서라는 건 페스나 시점까지만 하더라도 영주 시스템을 고안한 [[마토 가문]]만 사용 가능한 것처럼 나왔지만, 후속편이자 [[프리퀄]]인 [[Fate/Zero]] 소설판에서 [[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]]가 마술사로저 재기 불능이 되었음에도 [[랜서(4차)|랜서]]가 건재하자 [[에미야 키리츠구]]는 그 이유에 대해 '[[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|누군가]]에게 영주를 완전히 넘겼거나, 위신의 서를 사용했을 것'이라고 추측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게 설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